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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 여야 수도권 중심 막판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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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서울·경기·인천 집중 vs 김종인, 제주·충북 ·서울 등 광폭 행보

[뉴스핌=김나래 기자] 4·13 총선을 단 하루 앞둔 11일 여야 지도부는 '격전지' 수도권을 필두로, 제주와 충북 등 전국 곳곳을 돌며 마지막 총력전에 나선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대 20곳을 집중할 예정이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제주 서귀포와 충북 등을 돈 뒤, 서울 지원 유세에 나설 계획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서울과 경기, 인천을 권역별로 나눠 막판 유세를 펼친다.

김무성 대표는 최근 수도권 지지율이 상승세에 있다는 당내 분석을 토대로, 11일 하루 동안 무려 지역구 20곳을 방문해 후보자들을 지원한다. 방문 지역 당 할애 시간을 최소 10분에서 최대 30분 단위로 쪼개, 이동 시간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선거 지원에만 집중하게 된다.

왼쪽부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사진=뉴시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수원을 방문해, 정미경 후보(경기 수원무) 지원을 시작으로 김상민(수원을), 박종희(수원갑) 후보 지역구를 잇따라 방문한다. 이후 자리를 옮겨 이화수(경기 안산상록갑), 홍장표(안산상록을), 황진규(시흥갑) 후보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여야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인천도 재차 방문해 조전혁(인천 남동을) 후보를 지원, 장경순(경기 안양만안) 후보 지원을 마지막으로 경기와 인천 지역 유세를 마무리 짓는다.

김 대표는 오후 2시쯤 서울로 넘어와 오신환(관악을), 황춘자(용산), 안대희(마포갑), 이성헌(서대문갑), 이노근(노원갑) 후보 등 12개 지역구의 후보 지원을 위해 서울 전역을 돌게 된다. 김무성 대표는 마지막으로 지상욱(중·성동을) 후보에게 힘을 실어준 뒤, 이날 밤 늦게 자신의 지역구(부산 중·영도)를 찾아 부산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총선 이틀 전인 11일 제주도를 방문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위성곤(서귀포) 후보 지원을 시작으로 마지막 선거운동의 일과를 연다. 이후 김 대표는 청주로 이동해 오제세(충북 청주서원), 도종환(청주흥덕), 변재일(청주 청원) 후보들의 합동유세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이어 오후 2시쯤엔 서울로 다시 자리를 옮겨, 여야 격전지를 비롯해 총 17개 지역구 후보들을 지원한다.

김종인 대표는 새누리당에서 당적을 옮긴 진영(용산) 후보 지원을 시작으로 금태섭(강서갑), 노웅래(마포갑), 우상호(서대문갑) 김영호(서대문을), 박주민(은평갑), 유승희(성북갑) 등을 잇따라 찾는다.

이후 이번 총선 마지막 유세지로 '정치1번지' 종로를 선택한 김 대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정세균 후보를 지원한 뒤, 중구 신당동의 신평화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총선 마무리 유세를 진행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수도권 일대를 중심으로 마지막 일정을 정리한다. 선거운동을 위한 시간이 촉박한 만큼 권역별 후보자 합동유세에 집중할 계획이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해 임동순(광진갑), 황인철(광진을) 후보의 합동 유세 지원을 시작으로 서경선(중·성동갑), 정호준(중·성동을), 고연호(은평을) 후보를 지원한다.

이후 인천을 찾아 문병호(인천 부평갑) 후보에 힘을 실어줄 예정인 안 대표는 남구에서 열리는 후보자 합동유세를 들린 뒤, 경기로 자리를 옮겨 안산 단원·상록 집중유세에도 참여한다. 다시 안 대표는 서울로 복귀, 관악과 서남권 일대를 비롯해 마포와 서대문, 성북과 강북 등 서울을 권역별로 나눠 합동 유세를 지원한다.

이어 안철수 대표는 선거 전 마지막 일정으로 자신의 지역구(서울 노원병)가 있는 노원 지역을 찾아 합동 유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전남 순천에서 노관규 후보를 지원하고 광주와 전주, 완주를 잇따라 방문해 호남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문 전 대표는 밤 늦게 서울로 복귀, '인재영입 5호' 오기형(도봉을) 후보 지원을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 유세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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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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