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의 상상이 웃음을 더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5회에서는 강소라가 이재우를 찾아갔다.
이날 이재우는 자신을 찾아온 강소라에게 “용건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강소라(이은조)는 “용역들을 시켜서 세입자 가게를 불법으로 폐쇄하고 위협하는 건 불법적인 일입니다. 소송에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자제시켜 달라는 부탁을 드리러 왔습니다”라며 용건을 전했다.
그러자 이재우(마이클 정)는 “그걸 왜 나한테 부탁해? 최우식(황태광) 찾아가서 부탁해”라며 실소를 터뜨렸다.
하지만 은조는 “최우식 씨 보다는 대표님을 직접 찾아오는 게 더 빠를 거 같아서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마이클 정은 “기왕 왔으니까 밥이라도 먹고 가. 푸아그라 먹어 봤어? 여기에 1953년 산 와인 섞으면 입에서 살살 녹아. 이 변호사. 연봉이 얼마야? 지금 받는 페이 2배 줄게. 이번일 마무리하면 유럽으로 여행갈 건데 같이 갈까? 배운 여자 치고, 스타일도 괜찮고”라고 말하며 은조의 몸을 훑기 시작했다.
이에 은조는 와인을 마시는 척하면서 마이클 정의 얼굴에 뿌렸다. 은조는 “특별 채용은 거절한다. 이 자식아. 왜냐고? 내가 너 같은 자식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거든. 두 번째는 알 잔뜩 박힌 바퀴벌레고. 알았어?”라고 말했지만 모두 상상으로 드러나 웃음을 더했다.
사실상 은조는 “제안은 고맙지만 사양하겠습니다, 더 이상은 불법적으로 세입자를 위협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가보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