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마녀의 성'에서 서지석은 이하율이 최정원을 납치한 사실을 알게된다.
지난 8일 방송한 '마녀의 성' 79회에서는 단별과 태원이 마주했다. 태원은 단별에게 "난 후회안 해. 내가 너한테 죽을 죄를 지은 건 알지만 너와 가족으로 보낸 지난 1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해. 그러니까 나를 나쁜놈이라 생각하고 네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해. 감옥에 넣든, 분이 풀릴 때까지 때리든 모든 다 받아줄테니까"라며 단념한다.
이어 그는 주머니에서 반지를 꺼내며 "이거 어제 주려다가 못 줬는데 네 꺼야"라고 말했다. 단별은 반지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어 그는 "너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받으면서 빼둔 건데 나중에 주려다가 못 줬어. 아니, 안 줬어"라고 털어놨다. 단별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어리둥절했다. 이어 태원은 "내가 말했지? 나 용서하지 말라고"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에 단별은 "그래서 오빠 감옥에 보내면 1년 동안 사라진 내 인생이 돌아와? 내 소중한 기억이 돌아와? 이제 와서 이 반지를 돌려줬다고 잃어버렸던 내 사랑이 돌아오냐고"라며 속상해했다.
이미 단별에게 소중한 사람으로 남게된 태원. 하지만 태원은 죄책감에 그간의 사정을 다 털어놓는다. 11일 방송하는 SBS '마녀의 성' 80회에서는 신강현(서지석)이 단별(최정원)과 태원(이하율)의 대화를 엿듣는다.
태원은 "사고를 낸 형은 이미 죽었으니까. 내가 대신 벌 받을게"라고 말했다. 이때 강현이 나타났다. 그는 "진태원, 너 단별이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말해 이자식아. 무슨 짓을 했냐고"라며 멱살을 잡았다. 강현은 지난 잃어버린 단별의 시간이 태원 때문이었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하지만 강현은 단별에게 태원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사실에 허탈해한다.
'마녀의 성'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하며 80회는 11일 오후 7시20분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