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먹거리 X파일’이 고급 수제반찬으로 둔갑한 중국산 싸구려 반찬을 고발한다.
10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즉석반찬가게를 집중 취재한다.
이날 ‘먹거리 X파일’은 1인 가구 거주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일부 즉석반찬가게에서 중국산 반찬을 국내산 수제반찬처럼 속여 파는 현실을 추적한다. 시청자 제보로 직접 문제의 반찬가게를 찾은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은 눈속임으로 팔려나가는 중국반찬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더욱이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은 국내산 수제반찬으로 둔갑한 중국산의 터무니없는 유통기한도 확인했다.
‘먹거리 X파일’에 따르면 국내산 반찬의 유통기한은 최대 약 3개월인데, 중국산은 경우에 따라 2년이나 되는 것도 있었다. 이와 관련, 반찬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전문가들은 보존료가 들어간 것이 틀림없다고 입을 모은다.
한편 ‘먹거리 X파일’은 요즘 중국집에서 자취를 감출 정도로 값비싼 양파의 속내도 파헤친다. 마늘보다 2배 이상 많은 양이 소비되는 양파는 지난해 생산량 급감으로 귀하신 몸이 됐다. ‘먹거리 X파일’은 지난 1월과 2월 엄청난 양의 외국산 양파가 들어오면서 원산지 구분이 어려워진 양파의 유통실태를 직접 취재했다.
‘먹거리 X파일’은 10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