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K팝스타5' 이수정이 심사위원 박진영의 7집 수록곡 '니가 사는 그집' 무대를 선보였다.
이수정은 3일 오후 방송한 SBS 'K팝스타5' 준결승전에서 이시은, 마진가S, 안예은과 톱2를 가리기 위해 각자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이수정은 알앤비 창법으로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집'을 재해석했다. 분위기 있는 무대를 오가며 노래한 이수정은 자신감 넘치는 보컬과 변화무쌍한 호흡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이수정의 '니가 사는 그집'을 감상한 'K팝스타5' 심사위원 박진영은 "영이 아니라 혼이 노래한 느낌이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뭔가가 부족했다"며 95점을 부여했다. 박진영은 앞서 이시은에게는 87점을 줬다.
양현석은 "훨씬 감동이 배가될 수 있었음에도 감정전달에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은 "이 노래를 들으면 항상 박진영의 안무가 생각난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안무인데, 다행히 하지 않아서 적당히 점수를 드린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이수정에게 94점을 줬다.
'K팝스타5' 심사위원 유희열은 "시카고에서 이수정씨가 노래할 당시 영상을 봤다. 이수정 양이 'K팝스타5'에 와서 변화한 건 드라마가 들어간 노래를 시작했던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희열은 "'니가 사는 그집' 무대를 보니, 노래를 자기 힘으로 끌어가더라. 아이디어와 스타일이 잘 살아있었다. 프로로 데뷔하면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뮤지션이 되겠다 싶었다"고 극찬했다. 심사평을 마친 유희열은 이수정에게 94점을 매겼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