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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9회만에 시청률 30% 돌파 <사진=KBS 2TV '태양의 후예'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태양의 후예’ 시청률이 30%를 돌파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30.4%(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인 28.8%보다 1.6%p 상승한 수치이다. 또 서울 가구 기준으로는 33.9%,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는 31%를 돌파했다.
이날 ‘태양의 후예’ 9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 역)의 본격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어 윤 중장(강신일)은 서대영(진구)과 딸 윤명주(김지원)의 만남을 허락하면서 추후 로맨스 전개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태양의 후예’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3.5%, MBC ‘굿바이 미스터블랙’은 3.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