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여고생이 반전 성적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정년 퇴직 후 일하지 않는 아빠 때문에 가족을 부양하는 여고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아르바이트를 쉬지 않고 하는 여고생에게 출연진들이 성적을 물었다. 이에 여고생은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MC 유재석이 "아까 보니까 시간이 안되는 것 같던데"라고 말하자 여고생은 "방과후 수업을 못하고 보충수업도 안되서 학교 수업만 한다"고 설명하며 "전교 6등"이라고 밝혔다.
아르바이트 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없어 성적이 낮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출연진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유재석이 "공부할 시간이 없는데"라고 묻자 여고생은 "일부러 공부 잘하는 애를 옆에 둔다. 그럼 화가 나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이 "대학 갈 생각 있나"고 묻자, 여고생은 부인하며 "언니가 대학 갔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언니가 있다는 사실에 출연진들이 놀라자 여고생은 "언니가 취업을 했지만 학자금을 내야 한다"며 "언니한테 집은 신경쓰지마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