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여고생의 화려한 아르바이트 경력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정년 퇴직 후 일하지 않는 아빠 때문에 가족을 부양하는 여고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가족을 부양하는 소녀가장 여고생은 식당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카페 아르바이트,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 하루에 3개는 기본으로 부지런히 일을 해야 했다.
이를 본 '동상이몽' MC들은 "머리를 저렇게 해서 그런지 혜리 닮았다"고 칭찬했고, 이에 민망해진 여고생은 "혜리 말고 덕선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여고생은 " 5년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중학교 1학년부터 하루도 안 쉬고 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샤브샤브, PC방, 횟집, 고깃집, 국밥집, 판매직, 치킨집, 편의점, 중국집 등 그동안 했던 화려한 아르바이트 경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여고생은 친구들과 쇼핑하러 갔음에도 공과금을 생각하며 옷을 사지 않았다. 그는 "사면 다음달까지 계속 힘드니까"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영어를 배우고 싶어도 비싼 학원비 때문에 망설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