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종영을 앞두고 급박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마지막회 바로 전인 49회에서는 복수를 결심한 척사광과 이방원을 노리는 무명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21일 오후 방송하는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9회에서 분이(신세경)는 무명과 술자리를 가진 이방원(유아인)을 찾아온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신세경은 "벌레를 토해내라는 전갈입니다"라며 암호 같은 말을 전한다. 유아인은 과거 자신이 흉폭하게 변할 것을 예감하고 신세경에게 "사람은 누구나 마음 속에 벌레가 있다. 벌레가 언젠가 날 삼켜버리거든 꼭 일러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무명은 정도전이 죽고 이성계의 세력이 약화되자 일단 이방원을 두고 보려고 했다. 이방원은 무명의 힘을 빌어 정도전을 쳤지만 "그들과 권력을 나눌 생각은 추호도 없다"며 본색을 드러냈다. 이를 눈치 챈 무명은 술자리에서 이방원을 도모하고자 했다. 신세경의 도움으로 이방원이 목숨을 건질 지는 4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척사광(한예리)의 움직임도 49회에서 화면에 담길 전망이다. 왕요의 아들이 반촌 비밀 무기고에서 죽고 난 뒤 복수를 다짐했던 한예리는 예고편에서 쌍칼을 휘두르며 사내들과 대치하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9회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