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미국 최대 페인트회사 셔윈 윌리암스가 경쟁 업체인 발스파를 11억3000억달러(약 13조1363억원)에 인수한다.

21일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셔윈 윌리암스는 발스파를 주당 113달러에 인수한다고 20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는 발스파의 주가인 83.83달러에서 35%의 프리미엄을 얹은 가격이다.
인수는 전액 현금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식 인수자금은 93억달러에 달한다. 부채까지 포함할 경우 인수 금액은 113억달러로 늘어난다.
셔윈 윌리암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세계 최대 페인트 업체로 부상할 전망이다.
셔윈 윌리암스의 존 모리키스 최고경영자(CEO)는 "발스파 인수는 지난 1월부터 논의해왔다"면서 "이는 아시아 태평양, 유럽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인수를 통해 연간 2억8000만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