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삼성선물은 21일 국채선물 시장이 매수 우위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3년만기 국채선물은 110.10~110.30, 10년만기 국채선물은 128.60~129.10 내외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김진평 삼성선물 연구원은 "3월 FOMC 이후 미 금리인상 경계가 해소되자 국내 채권시장에서도 상반기 금리인하 기대가 되살아 나는 분위기"라며 "특히 금리인하 기대를 약화시켰던 달러/원 환율이 급등으로 인항 외인유출에 대한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되 금리인하 기대는 다시 강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통화정책 효과의 불확실성을 강조한 이주열 총재의 매파적 스탠스는 아직 유효하지만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찾아간다면 시장 금리는 재차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편 전일 국채 1년물은 1.517%, 3년물은 1.499%로 단기 구간 내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났는데 당장은 아니더라도 연내 한 차례 이상의 금리인하 기대가 높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번주 국채 금리는 완만한 속도로 하락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