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현 기자] 대신증권은 삼성카드의 1분기 추정 순익을 85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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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욱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보고서에서 "신용판매 취급액이 전년동기 대비 10%가량 증가했고, 르노삼성 등 보유 주식의 배당 확대로 영업수익이 늘 것으로 보인다"며 "이로 인해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에 따른 수익성 감소 효과가 상쇄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이익 추정치를 기존의 3140억원에서 337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또 최근 삼성카드 분할 및 삼성생명과의 합병 등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수혜 기대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분할이나 합병은 회사채 조달에 따른 충격, 삼성카드 주주가치 훼손 등이 예상돼 제약 요인이 있다"며 "시장 참여자들이 삼성카드 매각설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 점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