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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나나와 김영희가 함께 도수운반법 훈련에 임했다. <사진=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
[뉴스핌=장주연 기자] ‘진짜 사나이’ 나나(임진아)가 김영희의 몸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다.
20일 방송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진짜 사나이) 55회에서는 두명 씩 짝을 지어 도수 운반법(어깨법, 업기법, 끌기법) 훈련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희는 나나와 짝이 돼 어깨법 훈련을 시작했다. 하지만 나나는 김영희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게 계속 넘어졌고 두 사람은 훈련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했다.
이에 김영희는 “저는 저대로 키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너무 무거웠던 겁니다”라며 자책(?)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