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셀렉시옹은 셀렉션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TV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를 에디터가 직접 뽑아 독자들과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보는 이의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 최고의 원 신. 어제의 SBS '육룡이 나르샤' 48회 베스트 신은 무엇일까요.

15일 방송한 SBS '육룡이 나르샤' 48회에서 최고 시청률은 이방지가 엄마 연향을 만나는 장면이 기록했다. 이는 순간최고 21.8%(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까지 올랐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 48회는 평균 시청률은 17.9%다.
이날 이방지(변요한)는 습격을 당해 크게 다쳤다. 정신을 잃은 그는 엄마 연향(전미선) 곁에 머물게됐다. 그는 "어찌된거요?"라며 자신이 여기에 와 있는 이유를 물었다.
연향은 "오래토록 정신을 잃고 있었다. 이것 좀 먹어라. 기운을 차려야 돼"라고 걱정했다. 그러나 이방지는 엄마의 말에 등을 돌렸다. 이에 연향은 "살아있는 줄 몰랐어. 몰랐다고. 몇 십년 동안 너희들이 살아있는 줄 몰랐어"라며 미안해했다.
자리에서 일어서며 이방지는 "무슨 사정이 있었든 의미 없어요. 삼봉 어르신이 죽었으니 이제 분명
히 원하는 걸 다 이룬 것 같습니까?"라며 분노했다.
이어 그는 "저는 정치같은 건 잘 모르지만 그동안 보고 들은 게 있으니 두가지는 알아요. 이방원과 삼봉어르신은 똑같아요. 이 나라에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똑같다고요. 이방원은 그저 갖고 싶었을 뿐이에요. 그리고 또 한가지"라며 날을 세웠다.
연향은 "또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방지는 "이제 무명은 어찌될까요. 이방원이 그냥 무명을
냅둘까요?"라며 씁쓸해했다.
한편 이날 이방지는 정도전(김명민)에 이어 자신의 첫사랑인 연희(정유미)까지 잃게됐다. 이에 이방지는 이방원(유아인)에 복수를 갚을 것인지 시선이 쏠렸다.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