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지하수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와 산업계, 학계가 머리를 맞댄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7~18일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지하수 발전방안 공동 워크숍’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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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에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지하수·지열협회 등 지하수 전문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김규범 대전대 교수의 전문가 제안을 시작으로 국내 지하수 전문가,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2개 분과(정책 분과, 사업화 분과)로 구분해 토의와 발표가 이뤄지는 둘째날 분임토의에서는 실효성 높은 지하수 정책 개발 및 사업 구체화 방안 마련을 목표로 국내 지하수 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지하수는 우리나라 수자원 이용량의 약 12%를 차지한다.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널리 이용되는 공공재·경제재로 주요 국가 경영자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가뭄 장기화, 수질오염, 관리 다원화 등 현안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하수 발전방안 공동 연수를 통해 정부의 지하수 분야 사업이 조사·관리 위주에서 벗어나 지하수 활용가치를 증대시키고 지하수 보전·관리를 선진화하는 등 지하수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게 할 수 있는 유익한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