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가 오래된 주택이 있는 곳의 옹벽과 지붕 등을 교체하는데 올 한해 동안 7억8000만원을 쓸 예정이다.
서울시는 재난 취약 계층을 위한 기반시설을 정비하는데 1차 사업비 4억5300만원을 포함해 올해 총 7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책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월 자치구 공모를 통해 보조금을 지급할 1차 대상지 10개 자치구 16개소를 선정했다. 시는 이들 시설을 대상으로 4억53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2차 사업 대상지는 3월 중에 자치구 공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간 시는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사업비 총 39억1000만원을 투입해 18개 자치구 127개소 취약계층 지역의 정비를 실시했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재난취약계층이 밀집된 지역은 재난·재해 발생 시 실제 피해는 물론 피해 체감도도 높기 때문에 이들 지역의 생활기반시설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