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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한 BJ들의 수입이 공개됐다.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한 BJ들이 수입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인터넷 먹방을 위해 맵고 짜게 먹는 딸이 걱정되는 엄마와 딸 BJ 우앙이 출연했다.
이날 BJ 우앙을 위해 객석에는 BJ 대도서관을 비롯해 억대 연봉의 BJ들 세야, 파투, 디바, 성현 등이 출연했다.
특히 “2014 연수입 1위 BJ”로 소개된 BJ 세야는 “한 달에 1억을 벌기도 한다. 일 년에 10억을 넘긴 적도 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BJ 대도서관 역시 “많이 오해하시는데 저는 별풍선을 많이 받는 BJ가 절대 아니다. 하지만 유튜브 수익, 여러 광소 수익 등을 통해 한 달에 5000만원 정도 (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