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선진국 하이일드, 비중 축소vs 유지 '팽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월 포트폴리오]③ '중위험·중수익' 인도 수출입은행채 추천

[편집자] 이 기사는 03월 04일 오후 4시2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정연주 기자] 선진국 하이일드 펀드에 대한 전문가들의 투자 전망이 비중 축소와 유지로 극명하게 갈렸다. 다만 적극적인 축소나 확대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기보다 당분간 지켜보자는 보수적인 관점이다.

4일 뉴스핌이 은행·증권·보험 등 14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3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에 따르면, 단기(3개월) 관점에서 선진국 하이일드 채권에 대한 비중 축소를 추천하는 기관은
7곳이었다. 유지는 6곳이었고, 확대는 1곳.

'비중 축소'를 주장하는 전문가들은 경기 부진과 기업 신용리스크 확대를 근거로 들었다. 완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미국 금리 인상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 

박태동 메리츠종금증권 글로벌트레이딩 총괄 상무는 "미국 에너지섹터 하이일드를 중심으로 크레딧 스프레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유가가 최근 생산량 협상 기대로 하방 경직은 있으나 근본적으로 오랜기간 저유가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창범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부 차장은 "신용스프레드가 확대된 상황은 향후 부도율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고, 에너지 기업들의 부실이 이종산업으로 전이될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반면 '비중 유지'측은 미국 금리 인상 기대가 지연된 가운데 최근 소폭 확대된 가격 매력과 유가 반등 가능성을 노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현 기조가 쉽게 해소되기 어려워 비중 확대보다는 신중한 접근을 할 필요가 있단 점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미래에셋증권은 "하이일드 채권은 유가 하락 이슈가 여전히 진행형이고 전세계적으로 투자 등급과 투기 등급 채권간 크레딧 스프레드 확대가 대변하듯 자금이 안전자산으로 편중되는 현상이 쉽게 해소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수적 투자 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차은주 삼성생명 WM사업부 투자자문 차장은 "국제 유가 반등은 제한적이라고 본다"며 "중장기적 유가 약세와 점진적인 부도율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준환 KEB하나은행 투자상품서비스부 팀장도 "가격 메리트 발생하고 있으나 비중 확대까지는 아직 다소 이르다"고 밝혔다.

◆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 인도 수출입은행 채권 등 추천도 

국내 채권에 대한 투자의견은 축소 2곳, 유지 9곳, 확대 3곳이었다. 브라질국채에 대해선 지난달과 달리 비중 유지 의견이 2곳 늘엇다. 브라질 헤알화 가치가 바닥인지에 대한 판단이 엇갈리고 있어서다.

다만 브라질 경기가 줄곧 하향세라는 점은 짚어볼 필요가 있다. 전날 발표된 브라질 작년 GDP성장률은 -3.8%로 25년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무디스는 최근 브라질 국가신용등급을 투기 등급인 'Ba2'로 강등했다.

전문가들은 선진국 장기 국채나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 등을 추천했다. 인도 수출입은행 채권 등도 투자 유망 종목으로 꼽혔다. 

조규송 우리은행 WM사업단 상무는 "낮은 신용리스크와 3%대 중반의 금리 매력이 있는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임규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장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과 유럽과 일본 등 주요국의 추가 통화정책 발표가 예상됨에 따라 장기 금리 하락세가 유지될 것"이라며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어 일정 부분 선진국 장기국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고창범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부 차장은 "인도 수출입은행 채권이나 인도 철도금융공사채권이 유망하다"며 "정치와 경제가 안정적이고 7%대 고금리 제공하는 최고의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