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님과 함께' 박지선이 과거 일을 해명했다. <사진=JTBC '님과 함께'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님과 함께’ 허경환이 과거 박지선이 자신에게 마음을 흘렸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님과 함께)에서는 허경환-오나미 부부를 만나는 동료 신봉선, 박지선, 김민경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선은 과거 허경환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낸 일화가 언급되자 “명절 때 허경환을 포함해 남자 선배들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랬더니 허경환만 SNS에 해당 문자를 올렸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허경환은 박지선에게 “그때 너 좀 흘렸다”고 자신에게 문자를 보냈던 것을 회상했다.
이어 손깍지를 끼었던 것에 대해서는 “연말 시상식에서 코너로 상을 받았다. 그때 무대 위에서 개그맨들이 다 같이 손깍지를 끼운 거라 생각했다. 허경환과도 그랬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