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오늘 날씨 예보가 발표됐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북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이어 전국이 구름많다가 차차 흐려져, 새벽에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되어 낮에는 충청이남지방, 밤에는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점차 확대되겠다.
또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서울은 최저 7도, 낮 최고 16도를 기록하겠고, 대전 16도, 울산 14도, 부산 15도, 제주 19도를 기록하겠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