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터키 중앙은행이 12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터키 중앙은행은 23일(현지시각) 통화정책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인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를 7.5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하루짜리 대출금리와 차입금리도 각각 10.75%, 7.25%로 유지해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최근 터키는 식료품 가격 상승과 리라화 가치 하락으로 높은 물가상승률을 경험하고 있다. 터키의 지난 1월 물가상승률은 9.58%를 기록하며 1년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터키 중앙은행이 긴축적인 통화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터키 중앙은행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를 고려해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