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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효은 기자] 강석호 토러스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가 지분 6% 가량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개인 최대주주인 손복조 회장은 지분율이 8%대로 낮아졌지만 최대주주 자리는 유지한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지난 17일 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주금납입을 완료하고 강석호호(號) 출범 채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토러스는 앞선 2일 이사회를 통해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신주 발행수는 기명식 보통주 1200만주이며, 발행가액은 1주당 500원이다.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강석호 전 동부증권 홈세일 부사장은 23억원 규모 460만주(6.1%)를 배정받았다. 나머지 조달된 37억원은 증자에 참여한 21명의 새로운 임직원(주주들)이 들어온다.
이로인해 이번에 회장직을 맡으며 경영일선에서 한발 물러서는 손복조 사장 지분율은 기존 9.38%에서 8.4%로 낮아지지만 최대주주자리는 유지한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유상증자와 함께 오는 25일 정기주주총회도 앞두고 있다. 토러스증권은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강석호 전 동부증권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토러스투자증권 관계자는 "2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의 건을 먼저 의결한 후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가결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강 신임 대표이사는 토러스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인력 약 30명을 충원했는데 이 중 동부증권에서 이동한 인력과 10명 미만의 BNK투자증권 직원들이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