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적들' 피죤그룹 부자간 막장 송사…이윤재 회장vs아들 이정준, 스코어는 1대1
[뉴스핌=황수정 기자] '강적들'에서 피죤그룹 일가의 속사정을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은 '재벌가 불효자는 웁니다' 편으로 꾸며져 피죤그룹 가족들의 고소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종진은 가장 박터지는 가족전쟁으로 "피죤그룹 이윤재 회장과 아들 이정준 간의 불꽃튀는 막장 송사"를 꼽았다. 이어 함익병은 "아들 이정준 씨가 누나에 이어 아버지를 재판장에 세웠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정준은 지난 2013년 이윤재 회장이 회삿돈 113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 중인 상황에서 이사로서 횡령과 배임 책임을 묻는 소송을 제기할 것을 회사에 청구했다. 당시 이윤재 회장은 횡령한 돈을 모두 변제해 아들 이정준이 패소했다.
이후 이윤재 회장이 아들 이정준을 피소하며 다시 한 번 불이 붙었다. 그는 아들 이정준이 갖고 있는 지분이 내 차명 주식이라며 재산 소유권을 주장한 것. 그러나 이 재판에서 이윤재 회장이 패소하면서 부자간 송사 스코어는 1대1이 됐다.
이에 이인철 변호사는 "차명 소송은 대부분 패소한다고 보면 된다"며 "법적으로 그 사람 소유를 인정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