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SBS 설 특집 파일럿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 설운도가 록발라드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설운도는 10일 오후 방송한 '신의 목소리'에서 개그맨 문세윤의 지명을 받아 윤현석의 '러브' 무대를 꾸밀 위기에 처했다.
이날 '신의 목소리'에서 '러브'를 부르게 된 설운도는 단 2시간 주어진 연습시간 동안 윤현석과 전혀 다른 무대를 예고했다.
'신의 목소리' 문세윤과 격돌한 설운도는 색다른 느낌의 '러브'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를 부른 문세윤은 승리를 자신했지만 설운도의 새로운 보컬을 느끼게 해준 '러브' 무대 역시 만만찮은 열기를 보여줬다.
특히 박정현은 "설운도 선배님의 진지한 노래를 음미할 수 있었다"며 눈물까지 보였다. 하지만 윤도현은 "리얼리티가 떨어졌다"며 "그 리얼리티 제가 살려보겠다"고 농담, 파격의 '너랑 나' 무대를 예고했다.
한편 이날 '신의 목소리'에서 설운도는 153표를 획득, 큰 표 차이로 문세윤을 눌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