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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드림팀'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에서 열정적인 삼바를 선보인 여자친구 예린 <사진=KBS 2TV '출발드림팀'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화려하고 정열적인 삼바를 보여줬다.
예린은 7일 오전 방송한 KBS 2TV ‘출발드림팀’ 설특집 머슬퀸 댄스페스티벌에서 삼바 전문가 이상민과 팀을 이뤘다.
이날 ‘출발드림팀’에서 여자친구 예린은 몸에 착 달라붙은 드레스로 멋을 냈다. 소녀감성으로 삼촌팬들을 몰고 다니던 여자친구 예린은 그룹 활동 때와 전혀 다른 섹시한 매력과 건강미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 예린 팀은 파트너의 다리 사이로 슬라이딩을 하는 고난도 동작을 포함해 삼바 특유의 멋을 제대로 살린 무대를 보여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출발드림팀’에는 삼바 여신 예린을 비롯해 화려한 자이브 무대를 선보인 포미닛 남지현, 원조 체조요정 신수지, 떠오르는 베이글녀 심으뜸이 출연했다. 여기에 머슬퀸 왕언니 정아름과 필라테스 퀸 양정원, 치어리더 여신 김연정과 걸그룹 출신 배우 유소영도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
한편 지난해 ‘출발드림팀’ 댄스 페스티벌 초대 우승자 정다은 아나운서는 1년 만에 더 성숙해진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