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이 영정사진을 준비하나?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46회에서 임산옥(고두심)이 영정사진을 준비하는 듯한 행동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훈재(이상우), 이진애(유진), 장채리(조보아)는 임산옥을 데리고 나들이에 나섰다. 이들은 미술관에서 전시를 구경한 후 다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진애가 먼저 "우리 여기서 사진 찍자"고 제안했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임산옥이 "나 저기 배경으로 한 번 찍어봐. 얼굴 가까이서"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임산옥의 병을 알고 있는 강훈재와 장채리는 순간 멈칫 했으나, 아무것도 모르는 이진애는 "엄마 좀 웃어봐. 엄마 웃는 게 예쁘단 말이야"라며 밝게 웃었다.
임산옥은 이진애의 말에 미소를 지었고, 장채리 역시 눈에 눈물이 가득했으나 "엄마 스마일"이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진애는 "엄마 독사진 처음 찍는 것 같다"며 "예쁘다. 좋다"며 기분 좋아했다.
그러나 임산옥과 강훈재, 장채리는 속으로 눈물을 삼키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