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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무늬 코트를 입고 첫 등장부터 멤버들 기를 죽인 유혜리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유혜리의 남다른 패션센스가 화제다.
유혜리는 12일 밤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팀 합류 두 번째 에피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주 '불타는 청춘'에 첫 등장한 유혜리는 호피무늬 코트로 잔뜩 멋을 냈다. 제작진이 "정말 예쁘다"고 칭찬하자 유혜리는 "오늘 되게 후줄근하게 한 건데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 '파리애마' 등에 출연하며 1980~1990년대 섹시아이콘으로 군림한 유혜리는 대학에서 의상학을 전공했다. 유혜리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빼어난 패션감각을 과시해 왔다.
한편 유혜리는 과거 한 방송에서 '파리애마'에 출연했다 겪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당시 유혜리는 "'파리애마' 소식을 들은 아버지가 재떨이를 던졌다"며 "독신자들이 사는 아파트로 쫓겨나기도 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