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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황광희가 ‘무도 공개수배’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무한도전’ 황광희가 ‘무도 공개수배’ 히어로가 됐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461회는 부산에서 펼쳐지는 리얼 추격적 ‘무도 공개수배’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도 공개수배’ 방송 이후 다시 모여 촬영 소감을 전했다. 특히 유재석과 하하는 걱정과 달리 이번 추격전에서 크게 활약한 광희를 추켜세웠다.
이에 광희는 “사실 이번 추격전을 하기 전에 댓글을 봤다. 광희야 마지막 기회다라는 글이었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누군지 몰라도 그분에게는 마지막 기회였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광희에게 마지막 기회를 잡게 해준 그분께 감사하다”고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