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저성장 국면에 진입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구조개혁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29일 신년사에서 "지금 한국경제는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며 "한국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 구조개혁이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노동개혁과 규제개혁을 신속히 추진해야 할 대상으로 지목했다. 이 같은 개혁이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기업인들에게는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자고 언급했다. 허 회장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과감하게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시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자"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우리의 법질서 지수가 OECD 평균만 돼도 연평균 1% 경제성장이 가능하다"면서 "이제는 질적인 면에서도 진정한 선진국가로 거듭나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모든 경제주체가 경제회복을 위해 한 마음이 되는 화합과 대통합의 한 해가 돼야 한다"며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역지사지의 정신을 가진다면 화합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허 회장은 "2016년 한 해는 각자 원하는 바가 다 이뤄지는 행복하고 따뜻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