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핫!종목]유아이디, 아이패드 프로 효과...내년 실적 '굿'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바닥찍고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23일 오후 3시 5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고종민 기자] 유아이디가 지난 달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며 내년 실적기대감을 한껏 키우고 있다. 2~3년전 500억~700억원대 호황은 아니지만 올해같은 최악의 국면은 벗어난 것으로 관측된다.

유아이디는 현재 PLS(Plane to Line Switching) 디스플레이 패널 ITO코팅 사업이 주력이다. 애플·삼성전자 등이 주요 최종 고객사다. 유아이디가 삼성디스플레이 PLS패널에 인듐주석산화물(ITO)코팅을 하면 삼성디스플레이에서 패널 완제품을 애플에 납품하는 구조다. 삼성전자도 동일하다.

23일 회사 안팎의 관계자에 따르면 유아이디의 내년 매출액은 300억원 수준이 예상되고 있다. 올해 예상되는 매출 추정액(200억원 수준)을 감안하면 최악은 벗어난 셈이다.

유아이디 관계자는 "애플 아이패드 주문량 증가로 인해 납품 물량이 대폭 늘어났다"며 "월 15억원 수준이던 관련부문 매출액이 월 25억원 가량까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실적에는 크게 반영되지 않지만 내년부터는 본격적 적용될 것"이라며 "올해보다 각 분기별로 50%씩 전체 매출이 신장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유아이디는 지난 2013년 매출액 734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을 기록하며 최고 전성기를 누리다 지난해부터 고난의 시기를 보냈다. 작년 5월 삼성SDI의 급작스런 PDP 패널 생산 중단(당시 유아이디는 PDP 글라스필터 납품)에 이어 같은 해 애플 아이패드 판매 부진과 삼성 갤럭시 탭의 OLED 디스플레이 적용이 겹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67억원, 64억원까지 급감했다. 올해는 3분기 누적으로 152억원의 매출액과 16억원 적자다. 

하지만 내년엔 주변 환경이 달라져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PLS 패널의 불량률을 줄이고 수율을 끌어올리면서 애플 아이패드 패널 점유율을 늘렸는데 이 수혜를 유아이디가 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아이패드 프로에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무반사 처리 AR코팅이 사용돼 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추가 성장 열쇠는 삼성전자 태블릿PC인 갤럭시 탭시리즈의 적용 여부와 샤프와의 납품 확대 여부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8.4인치 태블릿PC 갤럭시 뷰를 출시했다. 풀HD LCD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PLS LCD 계열로 추정되며 해당 제품군 판매가 증가하면 유아이디의 수혜 여부도 가늠해볼 수 있다. 해당 제품 패널의 유아이디 ITO 코팅 여부가 알려지진 않았지만 업계에선 유아이디의 기술 적용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규모가 작지만 유아이디는 샤프와도 ITO 코팅 납품 거래를 하고 있다.

삼성의 PDP TV 사업 철수로 가동을 중단한 오창 2공장의 생산 재개 여부도 주요 관심사다. 오창 2공장 PDP 글라스필터 생산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일각에선 글로벌 소재업체와 사업 제휴를 예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샤프와의 거래 규모는 아직 크지 않고 앞으로 협의해야할 부분도 있다"며 "2공장의 업무 제휴나 재가동 여부 등은 현재로선 밝힐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답했다.

한편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RBC캐피탈 마켓의 애널리스트 애밋 다리아나니는 아이패드 프로가 나온지 첫 3개월만에 300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또 KGI증권의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인 밍치궈는 애플의 최신 태블릿PC인 아이패드 프로가 10~12월에 240만~260만대가 판매 될 것이라 예상했다. 애플은 내년 1월에 4분기 판매량을 공식 발표 할 예정이다.

내년 1분기 출시를 예상하는 아이패드 에어3의 흥행까지 이어지면 긍정적인 내년 전망은  유효해 보인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9.6%·코스닥 14% 상승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5일 역대급 상승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2008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코스닥은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0.36포인트(9.63%) 오른 5583.90에 마감했다. 개인은 1조7919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45억원, 1조7141억원 순매도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뉴욕증시가 美·이란 접촉설에 반등한 가운데 5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579.64 포인트(11.38%) 상승하며 5673.18로, 코스닥은 101.55포인트(10.38%) 상승한 1079.99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5.20원 하락한 1461.00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3.05 yym58@newspim.com 코스피는 이날 장중 한때 5700선을 돌파하며 12%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608.23포인트(11.94%) 오른 5701.77에 거래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이날 대폭 올랐다. 삼성전자(11.27%), SK하이닉스(10.84%), 현대차(9.38%), 삼성전자우(12.02%), LG에너지솔루션(6.91%), 삼성바이오로직스(8.64%), SK스퀘어(11.64%), 한화에어로스페이스(4.38%), 기아(6.19%), HD현대중공업(9.39%)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97포인트(14.10%) 오른 1116.4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조5530억원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319억원, 7417억원 사들였다. 코스닥 종목별로는 에코프로(20.18%), 알테오젠(11.60%), 에코프로비엠(16.55%), 삼천당제약(22.95%), 레인보우로보틱스(18.47%), 에이비엘바이오(15.04%), 리노공업(18.53%), 코오롱티슈진(12.29%), 리가켐바이오(16.06%), HLB(10.07%) 등이 상승했다. 이날 장 초반 급등세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오전 9시 6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으며 올해 들어 여섯 번째 발동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올해 네 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적으로 제한해 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5% 이상 변동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되며, 발동 시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이날 국내 증시 급등은 미국·이란 전쟁이 조기에 종식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미국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둔화된 점도 투자심리 회복에 영향을 미쳤다. 코스피200 야간선물도 상한가(8%)로 마감하며 장 시작 전부터 국내 증시 반등 기대감을 키웠다. 이경민, 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부적으로는 미국과 이란 모두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대내외적 상황과 물밑접촉 가능성을 고려할 때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전망이 다시 힘을 얻는 중"이라며 "전일 저점 형성 이후 순매수 전환된 외국인의 매수가 오늘까지 이어졌고, 개인의 저가매수세가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형 악재로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될 정도의 폭락이 발생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이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인식하며 증시 회복력이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는 매도보다는 매수 대응이 유효한 구간"이라고 말했다. ycy1486@newspim.com 2026-03-05 16:02
사진
눈·비 그친 뒤 주말 '꽃샘추위'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요일인인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눈·비가 그친 뒤 주말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5일 기상청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는 비는 하루 뒤인 오는 6일 오전 대부분 지역에 그칠 전망이다. 강원 산지 등 일부 지역에서는 비 대신 최대 15cm 이상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사진=기상청] 비와 눈이 그친 뒤 6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내려오면서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분다.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도로 상황도 악화할 전망이다. 지역과 해발고도에 따라 빗길 또는 빙판길이 예상된다. 주말인 오는 7~8일은 한반도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6일 강수 이후 내려온 찬 공기가 머물면서 주말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낮겠다. 바람까지 더해지며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낮에는 일사가 강해 기온이 오르지만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도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얼름이 녹는 시기인 만큼 지반과 공사장, 절개지 주변 안전사고도 주의해야 한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5 13: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