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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하라 1988’ 안재홍이 선우 동생 진주와 종이접기 교실에 푹 빠졌다. <사진=‘응답하라 1988’ 방송 캡처> |
'응답하라 1988' 안재홍&진주 '귀요미가 둘'…봉블리와 진주의 종이접기 교실
[뉴스핌=대중문화부] ‘응답하라 1988’ 안재홍이 선우 동생 진주와 종이접기 교실에 푹 빠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3화에서 정봉(안재홍)은 진주(김설)과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정봉과 진주는 김영만의 친절한 설명에 “네~ 알겠습니다”라고 대답을 하며 방송을 즐겼다.
하지만 갑자기 TV가 꺼져 버려 정봉과 진주는 당황했다. 전기가 나간 것. 라미란은 정봉이에게 “아빠를 부르라”고 시켰고, 집으로 달려온 김성균은 두꺼비 집을 열어 금세 전기를 고쳤다.
곧이어 전기가 들어오고 TV가 쳐지면서 ‘김영만의 종이접기 교실’이 방송되자, 정봉과 진주는 “와~”라는 함성으로 반겼다.
‘응답하라 1988’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