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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캣츠걸의 정체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꼽히고 있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
'복면가왕' 캣츠걸 정체, 뮤지컬 배우 차지연인 증거는?…과거 거미 "진짜 뮤지컬 같다" 발언 '눈길'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캣츠걸이 파라오 김진수, 백작부인 민아, 레옹 오종혁, 펭귄맨 지환을 꺾고 2연속 가왕에 등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이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으로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파라오' 김진수, '백작부인' 걸스데이의 민아, '레옹' 클릭비의 오종혁, '펭귄맨' 투빅의 지환을 꺾었다.
캣츠걸이 2연속 가왕에 등극하면서 또다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의 꼽는 가장 유력한 후보는 바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다.
그 증거로는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를 때 오른손으로 잡았다가 왼손으로 넘긴다는 점, 마이크 잡은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 하며 박자를 맞추는 습관, 키가 170cm가 넘는 장신 등이다.
특히 캣츠걸은 4연속 가왕을 차지했던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거미를 꺾고 가왕에 등극했던 바, 새로운 가왕의 독주가 이어질 지 이목을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당시 거미는 캣츠걸의 무대를 보면서 "진짜 뮤지컬 같다"고 감탄을 한 바 있어,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라는 주장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