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나래 기자] 남궁선 유니트론택 대표가 상장일정 연기에 대해 투자자들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전일 IPO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던 자동차 부품 유통업체 유니트론텍은 돌연 간담회를 취소하고 상장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9일 남궁선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일정을 추진해왔지만 최근 공모시장의 급속한 냉각과 상장철회가 속출하다 보니 많은 고민과 논의 끝에 연초로 일정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해명했다.이어 "투자자 여러분들과의 소중한 미팅 약속도 불가피하게 순연되는 상황이 초래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투자자분들과의 만남을 준비해온 우리회사 임직원을 대신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엠텍도 전일 개최 예정이었던 IPO 기자간담회를 돌연 취소했다. 아이엠텍은 휴대폰 안테나와 카메라 모듈을 만드는 회사로 지난 4~7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진행했지만 상장 일정을 다시 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7일에는 서울바이오시스가 코스피 상장을 포기하는 등 최근 상장 철회가 잇따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