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마마’ 홍수아, 섹시 여전사 변신…‘게임여신’ 등극

기사입력 : 2015년12월03일 08:45

최종수정 : 2015년12월03일 08:45

‘2015 마마’ 시상자로 참석한 홍수아의 ‘여전사’ 광고 사진이 화제다.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2015 마마’ 홍수아, 섹시 여전사 변신…‘게임여신’ 등극

[뉴스핌=대중문화부] ‘2015 마마’ 시상자로 참석한 홍수아의 ‘여전사’ 광고 사진이 화제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이란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핫팬츠에 탑을 입고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홍수아는 한 손에 칼을 들어 ‘섹시 여전사’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는 무협 판타지 웹 게임인 ‘흑풍온라인’의 광고 촬영 중 찍은 것. 홍수아는 ‘흑풍온라인’의 홍보 모델로 발탁돼 섹시함과 강인한 매력을 동시에 갖춘 여전사의 콘셉트로 광고를 촬영한 바 있다.

한편 홍수아는 이날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5 마마(MAMA,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베스트 뮤직비디오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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