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이 신민아 앞에서 츤데레(겉으론 차갑지만 속으론 따뜻한 남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 5회에서 김영호(소지섭)는 스토커의 위협을 당한 강주은(신민아)를 구해줬다.
이날 주은은 “집에 들어가기 무섭다”며 모텔로 향했다. 이를 본 영호는 “남자 없이 여자 혼자 이런데 오는 게 아니다”라며 주은을 나무랐다.
이에 주은은 “그냥 좀 내버려둬라. 별 꼴 다 보여 주고 되게 쪽팔리다”면서 “아픈 사람한테 약하고 위험한 사람한테 더 약한 거 안다. 보기보다 순하고 착하신 거 다 안다. 아는데 나 집에 가기 싫다. 무섭다. 갈 곳도 없다. 나라고 뭐 모텔이 좋아서 왔겠냐”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에 영호는 주은에게 “나같은 남자와 한 지붕 아래서 동침할 기회를 주겠다”며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특히 영호는 자신의 이불까지 내어주며 ‘츤데레’의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진(유인영)을 뒤로 하고 주은(신민아)을 미행하는 우식(정겨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은이 스토킹 피해를 당한 가운데 영호(소지섭)가 그런 그녀를 구해냈다. 우식은 멀찍이서 두 남녀를 지켜보며 두 사람을 질투했다.
주은이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할 때도 우식은 주은의 뒤에 있었다. 남자친구의 역할을 해내는 영호와 둘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우식은 착잡함을 감추지 못했다.
같은 시각 수진은 홀로 우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KBS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 6회는 오늘(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