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이 신민아에게 정체를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3회에서는 김영호(소지섭)가 강주은(신민아)에게 자신이 존킴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은은 김지웅(헨리)를 찾아가 "당신이 존킴 맞죠?"라고 다짜고짜 물었다. 정체가 탄로나면 안되는 김영호는 강주은이 존킴에 대한 정보를 비밀로 하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여 장준성(성훈), 김지웅과 강주은을 트레이닝 시켜주기로 했다.
강주은은 그들의 체육관을 찾아 혹독한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녹초가 된 강주은은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마음이 이렇게도 간절해도 되는 걸까"라며 "그래도 나는 강주은이니까, 마음만 먹으면 뭐든 할 수 있으니까. 시작이 반인게 맞겠지"라고 몸을 추슬렀다.
김영오는 지나치게 운동하는 강주은에게 "이럴 거라고 정말 살이 빠질 거라 생각하냐. 빼면 뭐가 달라지냐"며 한계를 넘어선 그의 체력을 걱정했다. 그러나 강주은은 강력한 의지로 운동을 이어나갔고, 결국 법률 자문을 위한 뉴스 생방송 출연에서 갑작스런 쇼크로 쓰러지고 말았다.
뉴스를 지켜보던 김영호는 강주은의 병원을 찾았고 집에 데려다 주며 "살이 왜 그렇게 빼고 싶냐"고 물었다. 결국 김영호는 강주은에게 "할 거면 제대로 하자. 내가 존킴이다"고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이어 24일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 4회에서는 김영호와 강주은이 제대로 된 다이어트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김영호는 강주은이 갑상선 기능 저하로 인해 실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죄책감에 사로잡혔고 강주은의 운동을 적극적으로 돕기로 약속했다. 김영호는 "앞으로 당신 몸은 내 것"이라고 말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김영호는 강주은을 끌고 병원에 데려가 정밀한 몸 체크를 했고, 강주은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 냉장고를 검사했다. 그는 강주은에게 패스트푸드, 술 및 갑상선에 안 좋은 음식들을 구분지으며 강주은의 악습관에 대해 지적했다. 또 강주은을 자신의 빌라로 데려와 본격적으로 일대일 밀착 트레이닝에 돌입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드라마 말미에 강주은의 집에 스토커가 무단 침입한 상황에서 김영호가 뛰어 들어오면서 끝나 긴장감을 자아냈다.
KBS 2TV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