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일요일 오전에 만나는 미스터리극장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1970년대 영국을 뒤집은 의문의 목소리를 파헤친다.
29일 오전 10시35분 방송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91회에서는 1970년대 영국 모 방송사에서 벌어진 사건을 추적한다.
이날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1977년 11월26일 영국 ITN방송국 생방송 뉴스 진행 도중 흘러나온 의문의 목소리에 주목한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자신이 외계행성 애쉬타의 지도자라고 주장했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의문의 목소리는 자신이 애쉬타 은하 사령부 대표인 브릴론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러해 동안 여러분의 과학자들과 정부, 군 장성들이 우리 경고에 귀기울이지 않았다”며 “원자력 시스템 폐기물은 향후 수천년간 지구에 독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이 목소리는 “우리는 이제 여러분들이 존재하는 차원을 떠난다”며 “우리가 전하는 경고를 받아들이면 지구는 앞으로도 평화로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년간 지구를 관찰했다는 애쉬타의 지도자 브릴론의 목소리는 당시 약 6분간 흘러나왔다. ITN 생방송은 브릴론의 목소리가 끝난 뒤에야 재개됐다. 이 사건은 방송사에서도 유례가 없는 ‘생방송 납치’로 통한다.
한편 이날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2010년 미국에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보물 관련 서적과 1988년 오스트리아 연쇄 은행 강도 사건의 범인에 얽힌 미스터리도 함께 소개한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