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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준면이 남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박준면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라디오스타’ 박준면이 초고속으로 결혼한 사연을 공개하면서 그의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들) 특집으로 브아걸 나르샤, 배우 박준면, 개그우먼 홍윤화, 배우 황미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준면은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5살 연하 기자인데 인터뷰를 하다 만났다. 말이 잘 통했다. 인터뷰 끝나고 술을 마시러 가서 의남매를 결성했다. ‘우린 남매다, 뽀뽀 하자’면서 뽀뽀를 하고 세 번째 만났을 때 남편이 청혼했다”고 말했다.
박준면의 남편은 현재 헤럴드경제에서 기자로 활동 중이다. 박준면보다 다섯 살 어린 1981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충청투데이에서 기자로 언론직에 뛰어들었다.
또한 2011년 장편소설 ‘도화촌기행’으로 제3회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생을 수상한 작가이자 지난 2014년에 ‘오래된 소품’이란 앨범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