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효은 기자] 올 3분기 대규모 적자를 낸 삼성엔지니어링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1개월 무급순환휴직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23일 삼성엔지니어링은 경영내실화의 일환으로 이같은 자구안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급순환휴직은 사우협의회의 제안에 의한 것이며 임원은 휴직 없이 1개월 급여를 반납할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13년 이후 외형이 축소되면서 경영내실화를 추진 중이다. 인력재배치 등 지속적인 인력효율화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3분기 이후에는 유상증자와 사옥매각을 추진 중이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사우협의회 제안에 의한 것으로, 어려운 때 고통을 분담하자는 취지이며, 개인업무량을 고려하여 희망신청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급 순환휴직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11월까지 1년간 시행된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