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4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IN SEOUL 개최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만에 국내 공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태연은 4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조금 특별한 무대를 소개했다. 그는 "계절이 계절인 만큼 겨울 버전의 곡으로 파티를 개사를 했다. 여름이 아닌 또 다른 색다름을 만나볼 수 있을 거고 그 뿐만 아니라 새롭게 편곡한 곡들이 많다"고 예고했다.
유리도 "정규 5집 수록곡 중에 오늘 처음으로 선보이는 곡들이 많다.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실 수 있고 옷에서 불도 나오고 중간에 불이 막 켜진다. 재밌는 퍼포먼스를 준비 많이 했다. 태티서의 특별한 무대도 있고 그 외에 새 유닛들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고 기대를 높였다.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의 총연출을 언급하며 서현은 "리 안무를 많이 해주셧던 분이라 우리 장점을 잘 파악하고 계신다. 밝은 에너지를 가진 분이라 재밌고 즐겁게 콘서트 연출을 맡아주셨다"고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
수영은 리노 나카소네에 대해 "종합적으로 보면 오래 작업을 해온 분이시고 안무가로도 가깝지만 친구나 언니로도 좋은 인생 선배같은 느낌이다. 우리랑 생각이 다른 때도 있었지만 믿고 따라와 달라고 대화도 많이 시도해주는 그런 연출가였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호흡하면서 같이 무대를 만들어왔고 같이 성장한 느낌이다. 5분 전에도 뭔가를 바꾸고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해서 우리도 한계에 도전하는 것 같았다"고 이번 공연 준비 소감도 털어놨다.
이번 소녀시대 공연은 세계적인 안무가이자 소녀시대, 샤이니 등의 안무를 도맡아온 리노 나카소네가 총 연출에 참여했으며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부터 '키싱유' 'GEE' '런 데빌 런' ' MR. MR.' 등 히트곡은 물론 정규 5집 수록곡 무대와 일본 활동곡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소녀시대의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IN SEOUL 공연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약 2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오는 2016년 1월 30, 31일 태국 공연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를 돌며 투어를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