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다음은 17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신세계건설은 서울지방 국세청으로부터 80억1173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8.4%다.
▲BNK금융지주는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74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안타증권은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900억원 규모의 무기명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 화신은 북경현대자동차 충칭공장에 대한 안정적인 부품 공급을 위해 계열사인 화신 해납천(충칭)기차부건유한회사에 42억원 규모의 현금 출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흥아해운은 HA LCH SHIPPING S.A.에 대해 221억268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원풍물산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6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의류 수출업체 국동은 제 6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기존의 1만1250원에서 991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화방재기구 제조업체 한창은 최근의 현저한 시황 변동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 사항으로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공시규정상의 중요 공시 대상은 없다"고 답변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제일제강에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 공시를 요구했다.
▲금호석유화학은 비영업용 자산 매각을 통한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대우건설 주식 500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