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엄마' 차화연이 돈벼락을 맞았지만 자식들에 대한 분노를 드러내며 욕심내지 말라고 단호히 굴었다.
14일 재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 20회에서는 윤정애(차화연)가 과거 도움을 준 사람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게 됐다.
이날 정애는 속 썩이는 자식들을 뒤로 하고 홀로 집을 나와 자유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죽은 남편의 사진을 보며 "나 이제 그만할 것"이라며 "아귀 같은 자식놈들 엄마 노릇 그만하고 싶다"고 힘들어했다.
자식들은 엄마 윤정애를 찾는 전화 한 통을 받고 급히 집 나간 엄마를 찾아 나섰다. 윤정애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한 자식들은 엄마를 찾던 사람을 집으로 불렀다.
그는 과거 윤정애와 죽은 남편이 도움을 준 적이 있는 사람의 대리인이었다. 정애의 남편이 조폭에게 쫓기고 있던 한 남자를 도와줬고, 이후 그 남자는 파라과이로 이민을 가 성공한 사업가가 됐다는 것.
이를 모두 설명한 대리인은 정애에게 큰 절을 올린 뒤 거액의 돈이 담긴 봉투를 건네더니 "은혜를 갚으려 한다"고 말했다.
정애는 자식들을 모두 안방으로 불러들인 후 "이 돈 나 혼자 다 쓸 거니까 아무도 관심 갖지 말아라"며 못을 박았다.
하지만 김강재(이태성)는 "돈도 써 본 사람이 쓰는 거 아니냐"며 실망했다. 하지만 정애는 "한 푼도 기대하지 마라. 내가 다 알아서 없애 버릴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EM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