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설련화' 이지아, 지진희, 안재현의 과거 악연이 눈길을 끈다.
11일 방송된 SBS '설련화' 1부에서 한연희(이지아), 이수현(지진희), 마문재(안재현)의 과거 악연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1000년 전 한연희, 이수현, 마문재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한연희와 마문재는 대나무숲에서 검술 대련을 펼쳤고, 이수현은 그 옆에서 서책을 읽고 있었다.
한연희와 마문재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격해져 가는 대련에 이수현이 걱정할 때 즈음, 마문재는 정혼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수현은 "정혼을 축하하는게 아니라 오래 전부터 사랑하는 사람과 인연이 맺어진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연희는 "그 여자에겐 아닐 수 있지 않나"고 말해 마문재를 당황시켰다.
마문재는 "그 여잔 나를 만나기 위해 학당까지 왔다"며 한연희의 말을 믿고싶지 않아 했고, 한연희는 "때론 긴 인연보다 찰나의 만남이 더 클 수 있다"며 새로운 사랑이 왔음을 암시했다.
여기에 더해 마문재는 대련 도중 한연희가 쓰던 검이 앞서 잃어버렸다고 말했던 검임을 알게 되면서 한연희가 다른 이, 더군다나 자신의 친구를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의심을 하며 기나긴 악연을 예고했다.
한편, SBS '설련화'는 꿈속에서 천 년 전 사랑을 다시 만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