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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한투파트너스 등 5곳 벤처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

기사입력 : 2015년11월11일 17:37

최종수정 : 2015년11월11일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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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억원 상당..4년동안 벤처기업 투자

[뉴스핌=정연주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1500억원 규모를 출자하는 벤처펀드 위탁운용사로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5곳을 선정했다.

11일 국민연금에 따르면 2015년 국민연금기금 벤처펀드 위탁운용사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LB인베스트먼트 등 5개사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5개사 기준 총 1500억원 상당의 자금을 배정받아 4년 동안 벤처기업에 투자하게 된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성장 초기에 있는 벤처기업 등에 대한 투자 기회 발굴을 장려하는 한편 기업의 성장주기를 고려한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로 운용수익률 제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용사 선정은 지난 9월 4일 선정 공고 후 제안서 심사 및 현장실사와 과반수의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한편 국민연금은 지난 2002년을 시작으로 2014년 말 기준 7800억원 상당 규모의 벤처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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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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