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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75개 중소기업 구조조정된다...전년비 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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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등급 70개(전년비, 16개↑), D등급 105개(34개↑)

[뉴스핌=노희준 기자] 올해 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이 지난해보다 50개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침체 속에서 선제적인 기업 구조조정을 위해 채권은행이 엄격한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한 결과다. 구조정 대상 증가에도 충당금 추가 적립 등으로 인한 은행 건전성 영향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2015년도 중소기업 신용위험평가 결과< <자료=금감원>

금융감독원은 11일 중소기업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 구조조정 대상기업은 175개로 전년 대비 50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워크아웃 대상인 C등급(부실징후기업이면서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 70개, 법정관리 대상인 D등급(부실징후기업이면서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없는 기업)이 105개다.

조성목 금융감독원 선임국장은 "경기침체 지속에 따른 기업의 경영실적 악화로 평가대상기업이 증가했고, 채권은행들이 선제적인 기업구조조정 추진을 위해 엄격한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한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올해 신용위험평가 중 세부평가 대상 중소기업수는 1934개로 지난해 1609개에 비해 325개 늘었다.

C등급(70개)은 전년(54개) 대비 16개 증가하고 D등급(105개)은 전년(71개) 대비 34개 늘어났다.

앞서 채권은행은 총신용공여 500억원 미만이면서 개별은행 기준으로 50억원 이상인 중소기업 1만7594개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정기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재무구조가 취약한 1934개 중소기업을 선별, 8월부터 세부평가를 실시, 구조조정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채권은행은 여신사후관리 기능을 제고하고 부실징후기업을 조기에 적출해 부실징후기업의 경영정상화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기 및 수시 신용위험평가를 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05개로 전년(76개) 대비 29개 증가했고, 비제조업도 70개로 전년(49개) 대비 21개 늘어났다.

제조업에서는 전반적인 업황부진 등으로 전자부품(19개, 전년 대비 5개↑), 기계및장비(14개, 5개↑), 자동차(12개, 6개↑), 식료품(10개, 7개↑) 업종 등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비제조업은 해운경기 부진 및 장기간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운수업(9개, 전년 대비 5개↑), 도소매업(14개, 3개↑), 부동산업(13개, 1개↑), 오락 및 레저서비스업(8개, 3개↑) 등의 구조조정 대상기업이 늘었다.

C등급 기업에 대해서는 신속한 금융지원 및 자구계획 이행 등을 통해 조속한 경영정상화가 추진되고 D등급 기업은 채권금융기관 지원없이 자체 정상화나 법원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이 유도된다.

워크아웃 대상기업이 워크아웃을 신청하지 않거나, 경영정상화 계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경우, 채권은행은 신규여신 중단, 만기 도래 여신 회수 등의 여신 사후관리 조치에 나선다.

9월말 현재 구조조정 대상기업(175개)에 대한 금융권의 신용공여액은 총 2조2204억원으로 나타났다. 구조조정 추진에 따른 자산건전성 재분류로 은행권은 약 4504억원의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이 필요하다. 

다만, 이에 따른 은행권의 국제결제은행(BIS)비율 하락은 0.03%포인트(14.09%→14.06%)에 그쳐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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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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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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