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빅스 '사슬' 컴백, 세련된 남성미와 섹시함 부각…가을 여심 꽁꽁 묶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규 2집 'Chained up'으로 컴백한 그룹 빅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뉴스핌=양진영 기자] '콘셉돌' 빅스가 '사랑의 노예'로 드디어 사람으로 돌아왔다. 세련되면서도 남성미와 섹시함을 가미해 여성팬들의 마음을 꽁꽁 묶을 준비를 마쳤다.

빅스는 1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에서 정규 2집 'CHAINED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약 1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최초로 공개된 타이틀곡 '사슬(CHAINED UP)' 무대에서 빅스 멤버들은 흰 수트에 붉은 색 초커 목걸이로 사랑에 빠진 노예의 비주얼을 표현했다. '사슬'이라는 노래 제목을 표현하듯 묶인 손목과 자유롭지 않은 듯 하지만 그루브 넘치는 동작들로 곡의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의상과 안무로 비주얼을 채웠다면 레오와 켄, 혁, 엔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보컬 라인과 라비의 스타일리시한 랩은 이내 꽉 찬 무대와 함께 귀까지 즐겁게 하는 '콘셉트 깡패'로 컴백을 제대로 알렸다.

첫 무대를 마친 리더 엔은 "새로운 무대 보여드리는 게 굉장히 오랜만이다. 단체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긴장을 많이 안하는 타입인데 오늘은 많이 됐다.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를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라비는 "쇼케이스 하니까 앨범 발매가 실감이 난다. 멤버들이 개인 활동으로 바빠서 자주 못봤는데 오랜만에 여섯명이 새로운 무대를 공개하게 돼서 기쁘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컨셉돌'로도 불리는 빅스는 이번에도 새로운 콘셉트 '사랑의 노예'를 표방하며 변신을 시도했다. 라비는 "이번 앨범은 빅스가 보여주는 판타지스러운 모습은 간직한 채로 고급스럽고 어른스럽고, 남자다운 면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섹시한 부분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기도 하고 사랑의 노예라는 걸 세련되게 담으려 했다. 거친 부분을 부드럽게 표현하려 노력했다. 그런 데서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엔은 콘셉트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며 "항상 고민을 많이 한다. 이번에가 사실 가장 많이 했다. 하나 하나 그냥 넘어가지 않았고 간단한 동자도 손가락 하나 하나를 다 맞추고 라비가 예민하게 지적을 해주기도 했다. 노래에도 하나 하나 정성을 많이 쏟았다.

또 빅스의 업그레이드 된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엔은 "기존의 빅스 캐릭터와 콘셉트는 그대로 가져가지만 안무와 뮤직비디오에 세련미가 많이 가미된 것 같다. 원래 나나스쿨 팀과 해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도 함께 참여해주셨다. 더 업그레이드 된 안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정규 2집 'Chained up'으로 컴백한 그룹 빅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의 타이틀곡 '사슬(CHAINED UP)'은 '다칠 준비가 돼 있어'로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ALBI ALBERTSSON과 다시 만난 곡으로 묵직한 비트 위에 채찍을 연상하게 하는 휩 사운드, 짐승이 으르렁대듯 읊조리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강인한 남자가 사랑에 있어 길들여진 짐승, 노예가 돼 버린다는 가사와 음악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번 빅스의 컴백 안무에는 샤이니 'VIEW', '괴도'를 담당한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가 직접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사슬'의 뮤직비디오는 태민 '괴도', 레드벨벳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연출한 GDW 김성욱 감독이 담당했다.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의 노예가 돼 버린 남자와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무너지는 여섯 가지 감정의 소용돌이를 표현했다.

빅스의 정규 2집 'CHAINED UP'에는 타이틀곡 '사슬'을 비롯해 인트로와 'MAZE' 'STOP IT GIRL' 'HOT ENOUGH' 'SPIDER' '부시시' 'HEAVEN' '지금 우린' '기적(ETERNITY)' 'ERROR' 'CAN'T SAY'까지 총 12곡의 트랙이 수록됐다.

한편 빅스는 정규 2집 'CHAINED UP'을 10일 0시 공개하고 국내 4개 음원 차트 1위로 진입,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으며 타이틀곡 '사슬'로 1년 만의 완전체 활동에 돌입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멀티히트 친 이정후 타율 0.328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멀티 히트를 쳐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선두 자리를 맹추격했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시즌 25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328로 끌어올렸다. 반면 타격 1위인 마이애미의 오토 로페스는 이날 4타수 1안타에 그치며 타율이 0.334로 하락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2위인 이정후는 로페스를 6리 차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정후는 1회초 2사 1, 2루 기회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슬라이더를 잘 골라내 최초 볼 판정을 받았으나 마이애미 포수의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챌린지 결과 스트라이크 존에 걸친 것으로 번복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06.20 psoq1337@newspim.com 3회초 2사 1루에서는 좌완 존 킹의 싱커를 받아쳐 깔끔한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출루 직후에는 곧바로 2루를 훔쳐 시즌 4번째 도루까지 성공시켰다. 하이라이트는 세 번째 타석이었다. 라파엘 데버스의 솔로 홈런으로 2-2 동점이 된 6회초 이정후는 마이애미 우완 강속구 투수 마이클 피터슨의 5구째 시속 157.4㎞짜리 패스트볼을 밀어 쳤다. 타구 속도 167㎞로 102m를 날아간 공은 우측 펜스 하단에 박히는 시즌 16호 2루타가 됐다. 이정후는 후속 케이시 슈미트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3-2 역전 득점까지 올렸다. 팀이 3-4로 재역전당한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마지막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1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3-4로 재역전패했다. 3연승을 마감한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전적 31승 4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2연승을 달린 마이애미는 38승 38패로 5할 승률을 맞추며 동부지구 4위를 지켰다. psoq1337@newspim.com 2026-06-20 12:42
사진
'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