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세를 이어가며 2040선을 하회하고 있다. 코스닥 역시 소폭 하락, 690선 초반서 횡보 중이다.
코스피는 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 대비 3.42포인트, 0.17% 내린 2037.6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48포인트, 0.12% 내린 2038.59에 거래를 시작했다.
같은 시각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2억원, 251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반면 개인은 67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193억원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이가운데 의약품과 의료정밀이 각각 1%대 넘게 상승하고 있다. 반면 건설업과 운수창고, 철강금속 등은 1%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하락세가 눈에 띄는 상황으로 Sk하이닉스와 LG화학이 각각 2%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현대모비스, 삼성생명은 각각 1%대 오름세다.
한편 코스닥은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전일 대비 2.87포인트, 0.41% 내린 691.34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 외국인, 기관 모두 팔자를 이어가는 상황. 개인은 2억원 어치를 팔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도 각각 4억원, 1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도 내림세가 다소 우세하다. 특히 코오롱생명과학이 8% 넘게 급락하고 있으며 뒤이어 바이로메드가 3%대 내림세다. 이밖에 시총 1위 셀트리온 메디톡스 파라다이스 로엔 등도 각각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이와 달리 동서와 CJ E&M은 각각 2%대 상승 중이며 컴투스와 CJ오쇼핑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
한편 김영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가격 부담이 커진 대형주보다는 가격 매력이 커진 중형주가 유리할 전망"이라며 "기관 수급 역시 대형주에서 중형주로 이동하는 등 지수보다는 종목 플레이에 집중해야 할 때"라는 투자전략을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