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송곳' 예성의 징계위원회가 열린다.
7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송곳' 5회에서는 황준철(예성)이 징계위원회에 참석해 배신감에 충격을 받는다.
지난 방송에서 황준철은 협력업체로부터 접대 받은 의혹을 모두 뒤집어쓰게 된다. 그는 믿었던 허과장(조재룡)에게 배신당하면서 이수인(지현우), 구고신(안내상)과 힘을 합치게 되고 결국 징계위원회에 회부된다.
징계위원회에 참석한 황준철은 모든 증거가 자신을 가리키고 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는다. 징계위원회에서 제시한 혐의에 대해 황준철은 "그거 다 허과장님 이야기인데"라고 말하지만, "그럼 이 많은 사람들이 다 거짓 진술한거냐"는 핀잔만 듣는다.
징계위원회의 위압감에 기가 죽은 황준철에게 허과장은 "그만해"라고 회의를 이만 끝내려고 하지만, 황준철은 "뭘 그만해, 너도 거기 있었잖아. 네가 괜찮다고 했었잖아"라고 소리치며 분노한다.
이에 허과장은 "그럼 증거를 가져오라고. 내가 거기 있었다는 증거"라고 맞받아친다. 징계위원회가 열리는 사무실 밖에 있던 이수인은 문을 열고 들어서며 "증인 있습니다"라고 반전을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구고신은 과거의 기억에 고통스러워 한다. 황준철을 도와주기 위해 증인을 찾던 중 과거 노동운동으로 남편을 잃은 부인을 만나게 된다.
구고신은 "원래 다들 상처로 떠나가는 거야. 버스가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곳에서 혼자 기다려서 뭐해"라고 되뇌이며 눈물을 흘린다.
JTBC '송곳' 5회는 7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