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3일 웰스파고를 비롯한 월가 대형은행 8곳에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경고했다.

S&P는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가 위기 발생시 이들 은행에 특별 지원을 제공할 가능성이 줄어들었다"며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지난주 승인한 규제안에 따르면 대형은행은 가치가 하락할 경우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을 대량 보유해야 한다. 이는 위기 시 '손실흡수능력'(TLAC)을 강화함으로써 금융위기 재발을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S&P는 오는 12월에 이들 은행들의 등급 전망을 재검토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