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마켓

속보

더보기

[글로벌FX/전망] 옐런과 고용보고서에 쏠린 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 고용지표·연준 인사 발언도 관심

[뉴스핌=김성수 기자] 이번 주 글로벌 외환시장은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발언과 10월 미국 고용보고서에 주목한다.

지난 주말 달러화는 부진한 미국 경제지표로 인해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6대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지수는 0.47% 하락한 88.64로 집계됐다. 달러하는 주간 기준으로는 약 0.01% 하락해 큰 변동이 없었다.

지난 5거래일간 달러지수 추이 <출처=월스트리트저널(WSJ)>
유로/달러 환율은 1.0977달러에서 1.1006달러로 0.26% 상승한 반면(유로 강세, 달러 약세), 달러/엔 환율은 121.13엔에서 120.62로 0.42% 하락했다.(달러 약세)

지난주 발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는 월가 예상보다 강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연준은 FOMC 성명에서 현재 경기가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음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한지 여부를 살펴볼 것"이라며 "완전 고용과 물가 상승률 2% 달성이 달성이 가능한지 여부를 가늠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준이 이처럼 매파적 목소리를 낸 것에 월가의 궁금증이 커졌지만 이번 FOMC에는 옐런 의장의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지 않아 설명을 들을 수 없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예정된 옐런 의장의 반기 통화정책 증언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옐런 의장은 4일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5일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반기 통화정책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이번 발언에서 올해 마지막인 12월 FOMC에서 미국의 기준금리가 인상될지 좀더 분명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 경제지표 중에는 6일 발표되는 10월 미국 고용보고서가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10월 미국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18만개로 20만개를 밑돌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2개월 연속 20만개를 밑돌았다. 지난해에는 일자리가 매달 22만개 이상, 올해 상반기에는 매달 23만4000개씩 증가했으나 최근 일자리 창출 속도가 다소 둔화된 것이다.

2일 공개되는 10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전망이 긍정적이지는 않다. 로이터에서 조사한 시장 전망치는 49.6으로, 경기판단 기준선인 50을 밑돌고 있다. 이는 미국 제조업 경기가 위축 국면에 진입한다는 뜻이다. 세계 경기둔화와 달러 강세라는 이중 악재 때문에 ISM 제조업 지수가 약 3년래 처음으로 경기 위축을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밖에 2일에는 9월 건설지출이 발표되며, 3일에는 9월 공장주문, 10월 자동차 판매가 발표된다. 4일에는 10월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민간 고용동향, 9월 무역수지, 10월 ISM 비제조업 PMI가 발표된다. 6일에는 9월 소비자 신용 지표도 나온다.

각 지역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발언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선 2일에는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연설한다. 5일에는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이 연설에 나선다.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6일 국제통화기금(IMF) 컨퍼런스에서 비전통적 통화정책을 주제로 연설하며,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은 4일 워싱턴에서 진행되는 전미경제학자클럽 연례 만찬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홍준표와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상승세 탄 이정후, 3안타 폭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드디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봄바람을 타기 시작했다. 14경기 만에 한 경기 3안타 활약을 펼쳤다. 3경기 연속 안타에 최근 6경기 중 4경기 멀티히트의 고감도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 OPS는 0.686으로 올라섰고 팀은 3-0 승리로 4연패를 끊었다. 팀 6안타 가운데 절반이 이정후의 배트에서 나왔다. 2회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우완 체이스 번스와 7구 승부까지 끌고 갔지만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로이터] 2026.04.17 psoq1337@newspim.com 0-0으로 맞선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다시 번스를 상대한 이정후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시속 99마일(약 159.3km)짜리 강한 타구의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브레넌의 3루수 병살타가 나와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랜던 룹은 6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자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7회초 응답했다. 바뀐 투수 브록 버크를 상대로 선두 타자 아라에스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2사 후 채프먼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로 0의 균형을 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랜던 룹.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6.04.17 psoq1337@newspim.com 이어진 2사 2루 타석에 선 이정후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피치 클록 위반으로 스트라이크 하나를 안고 출발했지만 몸쪽 포심을 밀어 좌중간에 떨어뜨리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대타 엘리엇 라모스의 볼넷, 슈미트의 중전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스코어는 3-0이 됐다. 9회초 이정후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 샘 몰의 2구 스위퍼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쳐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11일부터 17일까지 6경기에서 23타수 10안타, 타율 0.435·OPS 1.154를 기록 중이다. 경기 막판에는 짧은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8회초 아다메스 타석에서 코너 필립스의 몸에 맞는 공이 나오자 투수가 곧장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밀러가 9회말 마지막 아웃을 잡은 뒤에는 삼진으로 돌려세운 스튜어트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다가갔고, 이에 스튜어트가 격하게 반응하면서 양 팀 선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psoq1337@newspim.com 2026-04-17 06: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